함께 걷고 나누는 사회적 기관
토탈방문간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건강 정보 및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성신부전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신장 손상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감소하는 질병 상태를 의미합니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1단계에서 5단계로 구분되며, 2단계부터는 기저 질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중증으로 진행 할수록 다양한 합병증으로인해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영양관리 위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관리
1. 염분(나트륨) 섭취를 줄입니다.
나트륨은 부종을 일으키고 혈압을 올려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1일 2000mg(소금 5g) 이내로 제한하며, 염분함량이 높은 국, 김치, 가공식품, 염장식품 등을 주의하도록 합니다.
2.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음식물로 섭취한 단백질은 요소라는 노폐물을 만드는데,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요소가 혈액 속에 쌓이게 되어 신장에 더욱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장기능에 맞는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3. 열량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열량섭취가 부족하면 체내 단백질이 분해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영양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밥, 빵, 떡 등의 곡류식품과 식물성 기름, 사탕, 잼 등의 단순당질처럼 열량을 내는 식품을 각 개인의 체격에 따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 당뇨신부전의 경우에는 단순당 식품을 주의하며, 무기질 함량이 높은 잡곡밥보다는 쌀밥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남아있는 신장기능에 따라 칼륨과 인 섭취를 조절합니다.
- 칼륨은 채소와 과일에 많이 있으며, 채소류는 가급적 삶거나 데쳐서 이용합니다.
- 인은 모든 식품에 들어 있지만 유제품, 어육류, 건어물 등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주의 식품 (칼륨과 인 함량이 높은 식품) : 현미밥, 검정쌀, 율무, 오트밀, 옥수수, 은행, 팥, 감자, 고구마 등
5. 심한 부종이 있는 경우만 수분을 제한합니다.
만성신부전에서는 수분 제한이 필요없으나 소변량이 줄고 심한 부종이 있을때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 그림출처 - Pixa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