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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란?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은 루게릭병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이 병은 1930년대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루 게릭이 38세의 젊은 나이에 이 질환으로 사망하자 그를 기리기 위해 ‘루게릭병’으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뇌와 척수에 있는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는 병이지만 왜 운동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파괴되는지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과 함께 대표적 신경계의 퇴행성질환입니다.
2023년도부터 근위축성측삭경화증도 노인성 질병의 범위에 포함되어 만65세 미만인 경우에도 장기요양등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은 사지의 근력 약화와 근위축, 사지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기능의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매우 미미하지만 점점 팔과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거나 힘이 빠져 자주 넘어지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의사소통이 어려워집니다.
말기에는 연하기능 장애로 인해 음식을 삼키지 못하여 쉽게 사레가 들리거나 호흡곤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원인: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은 연간 발병률은 매년 10만 명 당 1명으로 발병 원인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직접적인 증거로 밝혀진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전체 환자의 약 5~10%는 가족성 근위축측삭경화증으로, 이 중에서도 약 20%의 가족에서 21번 염색체에서 원인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확인되었고, 8곳의 유전자가 가족성 근위축측삭경화증을 유발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 외에 가족성이 아닌 산발성인 경우에는 흥분세포독성에 의한 세포자멸사가 중요한 원인일 거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더 많고, 주로 50~70대의 중장년층 및 노인층에서 나타나지만 젊은 환자들도 존재하며, 드물게는 10세 이하 어린이에서도 발생합니다.
치료 및 예방:
확실하게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 없지만, 유일하게 사용 허가된 릴루텍정이 생존기간을 수개월 연장하는 효과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타민 E 보충제를 정기복용할 경우 예방 효과가 있다는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근력 약화 방지, 영양 요법, 통증 관리, 호흡 재활, 언어 재활, 약물 치료 등과 같은 다방면의 대증적 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