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고 나누는 사회적 기관
토탈방문간호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간호 Case Study 입니다
생생한 인터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이용자 인터뷰는
방문간호를 사용하게 된 계기, 소감 등을
Case Study를 위해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주OO 어르신 배우자님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2025.3.6.(목)
10:45경 인터뷰 방문
주OO 어르신은
만성신부전으로 투석과 고관절골절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기력저하가 있었고, 과도한 안정 상태로 인한 근손실이 진행되어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병상에 있기 전에는 시인 등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시다가
지병으로 인해 집에만 계시다 보니 노인성 우울장애도 호소하여,
회복에 대한 의지 없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방문간호를 시작하신 어르신입니다.
현재는 회복에 대한 의지가 높아 식사량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보행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되어
아주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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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시간 전부터 씻고
기다리고 계세요.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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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양센터 목사님이 얘기해 줘가지고, 요양센터 박OO 선생님이 이제 방문간호 한번 이용해 보라고 얘기해 주셔가지고,
그분이 한 달에 한 번씩 꼭 오시거든... 그때 방문간호 소개시켜 주냐고 그랬는데 지금은 간호사 선생님이 집에 오셔서 좋다고 그랬어요"
"좋죠, 음 많이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1시간 전부터 씻고 기다리고 계세요. 9시부터,
내가 그랬거든 선생님이 좀 있어야 오신다고 그러면 또 이렇게 여기서 계세요. 모니터 보고 모니터 보면 다 찍히잖아 더 기다려"
"많이 달라졌죠
요새는 좀 많이 좋은 생각하는 것 같아, 움직이려고 하고, 아무래도 배고프다고 하면 뭐든지 먹는 거예요. 이제 드시는 거를 좀 드시니까 그게 좋아진 것 같아요.
맨날 누워만 계시다가, 내가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면서 안 움직이려려 그러다가 이제는 따뜻해지면 우리 저기도 가자고 그러시네...
워커로 저기 가기도 힘들었는데,
어제 선생님하고 두번이나 왔다갔다 했어 거실을... 예전에는 저기 간신히 가서 의자 앉았는데"
"지금은 계속 운동해서 더 나아지길 바라는거지, 나이 들면 근육이 빨리 안 생기잖아 아무래도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