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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방문간호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간호 Case Study 입니다
생생한 인터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간호 이용자 인터뷰 E07

이번, 이용자 인터뷰는

방문간호를 사용하게 된 계기, 소감 등을
다른 분들께 공유해 드리기 위해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조OO 어르신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2024.12.3.(화)

10:00경 인터뷰 방문

조OO 어르신은
배우자님을 오래 간병하면서
고관절 골절과 허리 협착증, 어깨 통증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보행이 불가능하여 집안에서 휠체어로 이동하며 생활하고 계시던 어르신 입니다.
이 와중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백방으로 알아본 아드님을 통해 
토탈방문간호를 이용 중인 어르신입니다. 
현재는 방문간호를 통해 주2회 주기적인 관절구축 운동과 마사지 및 찜질을 통해 
특히 어깨 통증이 완화되고 운동을 통한 장운동 향상으로 소화불량이 회복되며 
관절범위의 증가와 관절에 부드러움을 느끼신다 하며 
매우 만족하며 방문간호 서비스를 이용 중이십니다.

 

 

_그래서 내가 
기다려진다고 말하잖아 
너무 좋으니까 

 

 

 Q1. "방문간호 이용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글쎄 처음에 요양센터에서 난 한 줄 알았거든? 응 그런데 지난번에 처음에 올 때 간호사 선생님이 물었나 누가 이거 누가 했냐고
근데 우리 아들이었어, 아들이 맞아 우리 아들이 한 것 같아"

  

 Q2. "토탈방문간호를 이용해보니 어떠세요?"

"우리 아들이 와서 했다는 걸 알고 
"어머니 그거 받아보니까 어때요?" 그래서 내가 "좋드라" 그러니까 "그거 계속 받으세요" 그래. 
그걸 받아보니까 어떻드냐고 그러고 전화가 왔어.
이 팔이 너무 아팠었는데 맨날 와서 하는 선생님이 
"팔이 좀 많이 낫죠" 그래서 "내가 왜요?" 그러니까 
자기가 와서 이걸 해보면 처음에는 내가 아파서 그전에는 못했는데 요새는 부드럽대요 선생님이 이거를 하니까. 
아~ 그 선생님 아주 모르는거 없어 궁금한거 내가 다 물어봐. 
선생님이 오늘도 낫다고 운동해 보니까.. 처음에 왔을 때보다 자기가 하기가 부드럽다고 그래서 내가 맞다고 요새 많이 좋다고.. 
내가 말하기 전엔 못 느꼈는데 선생님 말 들으니까 밤에 잘 다닐 때는 이 팔을 이렇게 했다 이렇게 했다 이렇게 하고 잤거든 근데 요샌 많이 나아졌어 어깨가"

  

 Q3. "어르신은 상태가 좀 변화된 것이 있으신가요?"

"처음에 아플 때는 수술해야 된다 뭐 어째라 그랬는데 
선생님이 와서 많이 아픈 건 자기가 이거 한다고 아주 낫는 건 아니고 부드러워진다는 건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고 그래. 처음에 왔을 때 그 얘기 하더라. 
맞어 다리도 훨씬 부드러워졌어 그래서 내가 기다려진다고 말하잖아.
너무 좋으니까 
우리 아들도 그래 "우리 어머니 어때요?" 
그래서 아니 "다리가 그전에는 말이야 딱 뼈 우둑우둑하는 거 같더니 요새는 이제 그게 없어지고 부드러워졌다" 그랬어 내가 
그래도 그걸 뭐 내가 말로 그런 표현을 못 했는데 어젠가 그저께인가 지난 금요일인가 팔을 해보더니 팔이 좀 낫지 않냐고 물어봐 그래서 내가 좀 낫다고 그러더니 자기가 와서 해보면은 이게 부드러워졌는지 알고 있대 자기가 느낀다고 그래 맞다고 요새 많이 좋아졌다고 그랬어.
한날은 이쪽 팔 쪽에 어깨가 너무 들수가없게 아프네. 근데 그때 마침 그날 하는 날이라 선생님이 해주고 가고 나았어.
그냥 뒀으면 아팠을 텐데 그날 그렇게 해주고 운동해 주고 하더니 나았다고 그대로..
그 선생님이 한날 그래 내가 예수 믿냐니까 예수 믿는다고 그랬거든 오더니 그래 이 동네에 한쪽 길은 언덕이고 한쪽이라는 평지인데 평지에 있는 교회를 자기 친구가 전도를 해갖고 그 교회를 다녔다는 거야.
그래서 카면은 효O교회냐니까 맞대 이 동네 저기 위에 그게 있어 그 교회를 다녔대 자꾸 우리 집 오다 보니까 길이 익숙했었나봐. 
그래서 내가 효O교회 목사님은 돌아가시고 교회 문 닫았다고 그랬더니 아이고 그래요? 그러더니 깜짝 놀라더라고 정말 인연 있지?"

  

 Q4. "토탈방문간호에 더 원하는 것이 있을까요?"

"아 됐어 없어.
그보다 얼마나 더 잘해주냐? 더 잘해줄게 없어. 
난 저기 대변 못 본다고 배도 막 해주고 그래.
너무 잘 해주시니까 고마워. 이거 대가를 뭘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진짜 친절해.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기다려진다고 너무 좋아. 
그래서 나는 그 선생님이 뭐 나 이런 것만 하는 줄 알았더니 그 뭐 이렇게 호스 끼는 거 그런 거 갈아끼고 뭐 그런 거 다 한다매? 그래서 얼마나 신기해~ 나 요양원에 있을 때 봤어. 한날은 간호사가 와서 옆에 환자 하는데 두 번씩 해도 못 끼니까 거기 상주하는 간호사가 있거든? 간호사가 커피 한잔 먹고 쉬고 하라고 해서 세 번째 꼈어 그 환자도 힘들지만 하는 사람도 힘들다고..
근데 그런 것도 한대~ 그 가방에다 메고 다니거든? 
그래서 내가 야~ 다시 보게 됐어. 쪼끄만 몸뚱이를 하루종일 차 타고 댕기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 선생님이나 다 똑같은 인간이야 인간은 체력이 있어 한계가.. 아우 힘들겠다고 말했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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